-우여곡절 자원양성-매개자기초교육과정
3월 29일에 시작한 자원양성 매개자기초교육과정은 교육통합모델의 이해, MBTI검사, ZOOM활용법, 아동청소년 중심의 다양한가족의 이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교육생들이 가장 많은 노력과 기대로 준비한 현장실행(내가 하고 싶은 것, 모둠원과 함께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을 얻은 의견을 실제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것)을 진행하려고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 지역감염자 확산으로 인해 한 주 연기된 16일(금)에 진행 되었다.
수료식 진행은 서ㅇㅇ 매개자, 김ㅇㅇ 매개자 사례발표, 사후시사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례발표
서ㅇㅇ 매개자의 사례는 “14기 매개자교육과정을 이수하였는데 매개자 교육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생각이 안나는데 계속 의견을 제시하라고 했던 부분이 어려웠으며 집에가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던 경우가 종종 있었다”라고 이야기 하며, “개인적인 생각으로 매개자 활동시 필요한건 지지자 인 것 같다. 나에게는 남편이 가장 큰 지지자 이다. 운전을 못하고 이서에 거주하다보니 용진, 고산까지 수업을 오는 과정이 너무 힘든데 남편이 시간이 될 때 마다 연차를 사용하여 태워다 주며 학교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사람이다”고 나눠 주었다.
김ㅇㅇ 매개자의 사례는 “완주에서 지금껏 많은 활동을 하는중 계속 느끼게 되는 부분은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언어가 있고 매개자가 아이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 3명을 키우고 있는데 첫째부터 셋째까지 너무나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아이를 양육하는데 어렵고 힘들었지만, 그 경험이 지금 수업을 나갈 때 아이들과 더 소통 할 수 있는 창구가 된 듯 하다.” 라고 하였다.
-사후시사회
사후시사회는 현장실행 후 활동에 대한 사후 피드백을 하며, 모둠별 발표를 통해 각 모둠의 현장실행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다.
이날 사후시사회는 의사소통 도구를 이용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공유하며, 각 모둠에서 준비한 결과물(영상)을 시청하고, 현장실행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마쳤다.
-수료식
수료식 당일 6회차간의 교육을 함께 축하하고자 사진, 풍선등 다양한 물건을 통해 공간을 구성하였다. 수료증 전달 후 심화과정을 기대하며 아쉬운 인사를 나누었다.
매개자양성기초교육과정에 함께 참여한 교육생들의 소감은 “꼭 해야할까? 모르겠다 시작한 매개자교육...하길 잘했다!^^ 감사합니다”, “참여한지 2주정도 인데 짧으면 짧고 길면 긴시간이라 느낀시간이었어요 처음도 지금도 의견논의하는게 어렵지만 이 교육이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매개자라는 과정을 통해 나를 다시 돌아보고 내 마음을 들여다 보고 싶은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공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하는 모둠원이 있어서 나들이 오듯 즐거웠습니다”, “2주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고 행복하고 감격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하였다.
자원양성 매개자심화교육과정 시작 될 예정이며, 대상은 매개자양성 기초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