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 12. 07.(토) 07:30~19:00
장소 : 광주 북구지역(광주시립미술관, 국립박물관, 민속박물관, 국립5.18민주묘지)
참여자 : 학생 24명, 매개자 4명, 센터 4명
수업 과정에서 아이들은 ‘인생 game 이란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것’으로 정의하고 논의를 좁혀가는 과정에 5.18 민주항쟁의 근거지인 광주를 현장실행 장소로 합의했다. 각 모둠별로 학생들이 계획한 일정과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광주시립미술관, 국립박물관, 민속박물관,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활동하였다.
심화인터뷰는 5.18기념재단 고백과 증언센터 조사관(차종수), 오월 어머니회 전 회장(노영숙), 5.18 민주항쟁 유족(박계남), 광주시립미술관 큐레이터(박한빛) 등이 함께 해 주셨다.
5.18민주화운동의 산증인인 인터뷰 대상자들은 자신의 사례를 설명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인터뷰 후 학생들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학교에서 배워 알긴 했지만 직접 유가족을 만나 이야기 해 보니 그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고 사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1년 가까이 달려온 ‘인생 game 프로젝트’는 34회 수업을 모두 마치고 사후 시사회와 사후인터뷰만 남겨놓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찾아가는 인생의 길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문득 생각나는 프로젝트가 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