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 10. 31(목) 09:30
장소 : 완주가족문화교육원 2층 평생배움터Ⅱ
참여자 : 총15명(교육생 6명, 매개자 2명, 센터 7명)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은영 이하 센터)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교육통합모델에 대한 이해를 비롯한 10차시(30시간)의 교육이 매개자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교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과 14기 매개자의 영상을 보면서 차이점을 찾아보고 동영상 제작 시 갖추어야 할 스토리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학교 실행 프로젝트에서 활동하는 매개자의 사례를 통해 학교지원매개자의 활동과 스토리를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박모 매개자는 사례발표에서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린 시절 가난했던 나는 아버지와 살아야 했고 엄마의 무게를 져야 했던 내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주셨던 의미 있는 타자로 선생님이 계셨다. 매개자활동이 교실 프로젝트를 함께 하면서 오래도록 마음 한편에 간직해 두었던 선생님에 대한 기억을 회고하게 했다”면서 아이들에게 그 선생님 같은 매개자가 되고 싶다는 소회를 밝혀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번 14기 매개자 기초교육과정은 학부모 매개자 되어가기 위한 첫 과정으로 매개자는 아이들의 일상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경청하는 ‘또 다른 엄마’의 역할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