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매개자 모임에서는 8월 23일 두번째 프로젝트로
Bookday독서모임과 첫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소 : 박진숙 매개자 대표님 집에서
참가자 : 박진숙, 김연주, 임선민, 서은주, 이정현
책 :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저자 : 벨 훅스(흑인 페미니스트이자 사회운동가)
책 소개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은 미국의 대표적 흑인 페미니스트, 사회운동가인 벨 훅스가 저술한 책입니다. 그녀는 그동안에 페미니즘을 정의 내렸던 난해한 책들을 던져버리고 모두가 읽기 편하고 쉽게 접근할 수있는 책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벨 훅스는 미국사회에서 페미니즘이 갖고 있었던 한계와 그 속에서 담고자 했던 의미들을 다시 되짚어 보고 여성, 남성으로써의 페미니즘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은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여성과 남성을 포함한 모두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냈는지 보여주면서 페미니즘 운동이 남성혐오운동이 아닌 성차별주의와 그에 근거한 착취와 억압을 끝내기 위한 운동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페미니즘 운동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들을 사랑하게끔 돕는 나아가 우리 모두를 자유롭게 하는 해방운동임을 보여줌으써 페미니즘이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주장합니다.
- 회원들 소감 : 매개자모임에서는 서양에서 시작된 페미니즘이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적용이 되어 왔으며, 그것들이 과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아님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서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눠봤으며, 이 책을 통해서 페미니즘이라는 것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던 것들이 많이 해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페미니즘이라는 부분을 너무나도 좁게 생각하지 말고 우리 모두가 다같이 잘 살 수 있는 방향성을 두고 더 발전할 수 있는 한국형 페미니즘이 지속되었으면 한다는 바램도 덧붙였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서 책을 읽고 나누는 작업을 통해 사회적인 부분들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내년에도 좀 더 다양한 책모임을 통해서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회의
안건 : 모임회비 회칙 변경
인원의 과반수가 되었으므로 회칙변경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좀더 활동적인 모임을 위한 방안 모색하였습니다.
- 참고로 오해가 있으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사진찍을 당시 식사를 하는 도중이라 마스크를 벗고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회의시간이나 책모임시간에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음을 말씀드립니다.